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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은빛숲속에서
제목: 인연
가끔......어쩌다가 한번쯤은 들어봤을 질문,
"넌 인연이 있다고 믿냐?"
인연......사람들은 평생살면서 10만명의 사람들을 못만난다고합니다.
그렇게치면 항상 보는 사람들은 정말 엄청난 확률을 뚫고 만나는거 겠죠?
이런 사람들.....미운사람 좋은사람 증오하는사람 존경하는사람 친한사람 사랑하는사람......
이런사람들과 자신은 어떠한 인연의 끈이 이어져 있는걸까요?
전 가끔가다 이런생각을 해요.
이세상은 정해진 각본으로 짜여져 있는것이 아닐까?
내가 언제 어디서 무슨 말을 누구와 할지......이런건 어딘가에 각본으로서
대사로서 나의 미래와과거 그리고 현재를 써놓지 않았을까?
그럼 나자신의 인생의 각본은 얼마나 될까?
내 인생의 등장인물은 얼마나 될까?
내인생은......보람있는 삶을 보낼까?
근데 사실 아무도 모르는거잖아요.
생각해보면 이런 질문 자체가 무의미 할지도 모르죠.
그러나 만약에......만의하나,천만의 하나라도 진짜로 내인생의 각본이 있다면
나와 주변인물들은 이미 만나고 헤어지기로 정해져 있던거겠죠?
누굴 만나며 누굴 사랑하며 누구와 헤어질지......
그렇게 생각해보면 지금 내주변의 사람들은 신께서 짝지어준 나의
인생극의 파트너가 아닐까요?
그리고 난 지금 이런 연극완성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를......그누군가를......
미워하고 싫어하고 있진 않을까요?



  김송이 졍말 동감하는 말이예요..
꼭! 정말 그렇다면 너무 매정하지 않나요?
하늘은 그걸 다 아는데도 불쌍하게 될 사람 대사나 좀 바꿔주지.. 그렇죠?
하지만 내 대사는 내가 성격을 바꾸면서 내가 만들면 되는거쟈나요^ ^
그래서 저두 불쌍한 사람의 극본보다는
잘 될 사람의 극본을 받아보구 시포요~^ ^
200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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