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보여주는 아름다움과 기이한모습에 한없이 작아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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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퀸즈랜드상공에 나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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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가 무려 900Km나 되는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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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정거장에서 바라본 지구의 화산폭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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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같아 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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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합성이 아닌 실제현상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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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시게 빛나는 무지개, 먹구름을 가르는 번개, 지평선을 휩쓰는 회오리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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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물지만 기상학적으로 가능한 현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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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네티즌사이에서 포샵 및 합성의혹이 컸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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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촬영본으로 판명됐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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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에서 발견된 깊이 1,026m의 '수직' 동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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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직동굴의 바닥에는 푸른빛의 호수가 존재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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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이라.. 떨어지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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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의 은하수와 별이 빛나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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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에서 촬영한것으로 애리조나 플라그스타프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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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은면 가끔 이렇게 미스테리할 정도의 모습이 나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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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에서 발견된 거대한 파도 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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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가 얼기 위해서는 순식간에 냉동이 되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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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투모로우와 같은 급속냉각현상이 과거에 있었던걸로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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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에서 촬영 된 신기한 구름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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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한폭의 그림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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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빛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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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트레일현상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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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과정에서 일어나는 일종의 스팩트럼현상을 띈것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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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게 낀 구름사이로 내려오는 햇빛이 신비함마저 들게하는 멋진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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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들현상이라고 하네요. 빛의 굴절에 의해 일어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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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노바스코티아라는 곳에서 촬영된 오로라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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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지구가 맞나? 싶은 정도로 기묘한 하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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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캐롤라이나에서 촬영된 역시 오로라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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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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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스위스 제네바에 불어닥친 가공할만한 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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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투모로우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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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고드름을 보면 바람에 휘날리는 채로 얼어붙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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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프로토스의 아이어행성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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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타 주의 한 농가에서 촬영된 오로라현상의 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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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름다룬 밤하늘 아래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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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자이툰부대에 불어닥치는 거대한 모래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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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이란곳은 참 무서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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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의 소금사막이라 불리우는 유우니(Salar de Uyu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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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한 대지위에 모든것이 소금으로 이루워져있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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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살정도로 추정되는 아프리카의 바오밥나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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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없는 살아있는 '역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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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미국 애리조나 투산지역에서 촬영된 모래 토네이도(dust de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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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우 희귀한 현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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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알버타주 에드먼턴시에서 촬영된 에메랄드빛 오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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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 비친 자태도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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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느빛깔의 세상에서 살고싶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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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끝나가는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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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만들어낸 아름다운 해질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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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빨리 지는 겨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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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녘쯤되면 볼수있는 야광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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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겨울이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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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알래스카 주(Alaska)의 어느 숲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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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한 하늘과 , 그 하늘이 비치는 맑은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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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낙원이 있다면 이런곳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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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세계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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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페루의 잉카문명의 성지 - 마추피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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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발길이 닿지않는 안데스산 해발 4,750m의 바위산 꼭대기에 위치한 비밀의 공중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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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잉카인들이 스페인의 공격을 피해 이곳에 터전을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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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만여명이 살았다네요.. 아름다운 경관이 눈에 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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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게 타는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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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은 지구가 우리에게 보여주는 가장 큰 아름다움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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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섬의 모아이 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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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개의 돌석상들이 모여있는 곳. 평균 키3.5-4m 에 무게 20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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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것은 높이 10m에 무게가 90t이나 나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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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기경 만든것으로 추측되며, 그 방법은 아직까지 풀리지않은 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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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이다호 지역에서 발생한 희귀현상인 두루마리 눈(snow ro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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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지역에서만 관측되는 이 현상은 말그대로 눈이 바람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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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 두루마리 휴지처럼 돌돌 말려지는 현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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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인위적으로 굴리는것이 아니라 바람에 의해 굴려지는거라 속은 텅텅 비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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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에서 발생한 화산폭발 중 내리치는 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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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 분출시 연기에 다량의 금속이 함유 되어 있고, 많은 전자를 띄고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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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 폭발하는 구름안에는 저런 현상이 보인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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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현장에 있다면.. 마치 세상의 멸망을 보는것 같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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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점으로 부터 약 1000km 떨어진 노르웨이의 한 섬에서 촬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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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하트 모양의 연못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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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피트가 만들었을 법한 이 연못이 만들어진 연유를 알게 되면 조금은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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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나화의 영향으로 이 지역의 빙하가 녹아내리면서 대지가 늘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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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한가운데 녹아 내린 물이 고이면서 만들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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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촬영된 '땅에서 하늘로 솟구치는 번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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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이 음전하이고 구름이 양전하일 때 땅으로부터 하늘로 뻗는 번개가 발생한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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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양형번개(positive lightning)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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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모 도시에 위치한 카푸친 수도원 지하묘지의 미이라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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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멈춰버린 소녀 로잘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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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 12월 2살의 나이에 기관지 감염으로 죽은 뒤 90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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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의 모습으로 현재까지 보존되어 있다.. 뭔가 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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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에서 관측된 일종의 오로라 현상인 The Deep blue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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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아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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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스이스트 오하이오의 한 마을에서 촬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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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분노가 느껴지는 거대 메조 사이클론 (Mothership Mesocyclon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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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눈 앞에 저런 폭풍운이 몰려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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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나방 애벌레가 네덜란드 로테르담을 습격(?)해 도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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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영화의 한 장면 같이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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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로 인해 이같은 애벌레가 도심에 나타났을 것이라는게 과학자들의 추측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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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우면서도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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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의 한 평원의 거대한 모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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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서 이렇게 큰 모래산이 생기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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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왜 없어지지 않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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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서 발견된 거대한 큐모의 크레이터(Cr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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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먼 옛날 바로 이곳에 운석이 떨어졌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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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간은 흐르고 흘러 그 흔적에서도 자연과 생명이 터전을 잡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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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카이로에서 촬영된 피라이드 너머로 지는 푸른 태양(Blue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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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선은 산불로 작은 기름방울 입자가 태양을 파랗게 보이게 하는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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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노을아래 지는 푸른 빛의 태양이 신비로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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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백년전 꽁꽁 얼어붙은 나이아가라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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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년경 촬영된 장면으로써 100년전 불어닥친 엄청난 한파로 인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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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가 송두리째 얼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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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로 인해 상류부분을 막아서 수량이 적어 유속이 느려진 결과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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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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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몬태나주에 존재하는 죽음의 블랙폴(Black P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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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해보이는 호숫물은 강력한 산성으로 되어있어 빠지면 5초 이내로 녹아버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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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황과 아황산등이 섞여있어 냄새가 심하다는 이 호수의 깊이는 무려 270m(지하까지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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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브라스카에서 형성되었던 유방운의 일종으로 상당히 드문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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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기도 하고 징그럽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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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아이슬란드의 헤클라 화산이 폭발할 때 나타난 오로라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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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폭발과 오로라의 모습을 동시에 볼 수 있는 매우 희귀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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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45년째 불타고 있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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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콜럼비아 카운티에 위치한 센트레일리아 마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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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유령마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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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전까지만 해도 석탄채굴로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곳이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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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작은 화재 때 남은 불씨가 석탄광맥에 붙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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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지하에 매장된 석탄에 타들어갔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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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은 서서히 연소되기 시작했으며 지하에 매장된 석탄이 모두 연소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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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250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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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모양의 구름이 여러겹 쌓인 모습의 렌즈 구름(Lenticul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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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의 건조한 공기가 분함유량에 의해서 점점 층을 이루게 되어 생긴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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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 (上) 와 말레이시아 사라와크 (下) 에서 촬영된 "Sun Pillar"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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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그대로 태양광의 기둥, 태양이 지평선 바로 아래 위치할 때 발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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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현상이라고 하네요. 하늘의 조각 한 부분이 떨어져 나간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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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현상 중 가장 아름다운 현상 중 하나인 오로라 북극광(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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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위에서 본 오로라도 아릅답습니다. 오로라도 소리를 낸다는게 믿겨지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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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근처에 사는 이누이트들은 그 소리가 장작패는 소리와 비슷하게 들린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