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수: 638 (511 검색 됨) , 3 / 현재 19쪽 :들어가기 :가입  

내용 열람
이름: 까꿍
제목: 아들이 선물한 구두 상품권 한 장
요한이가 고등학교 2학년 때의 일이다.
어느 날 요한이는 내게 구두 상품권 한 장을 내밀었다.
이게 어디서 생겼냐고 물어보니 용돈을 아껴서
샀다고 했다. 받아드는데 콧등이 시큰했다.
해진 내 구두를 눈여겨보고 있었다는 사실도,
제 쓸 걸 아껴서 샀다는 사실도
내 가슴을 아리게 만들었다.
곁에 있어 주거나 제대로 챙겨주지도 못했건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들은 저절로 자라고 있었던 것이다.


- 이길수의《내겐 너무 예쁜 당신》중에서 -

-----------------------------------------------------------------------------------------------------

이글을 보셨던 분들도 계실것 같아요~
읽다가 좋아서... 우리 공원에 올려봅니다.. ^^
우리의 조금만 행동이... 조금만 관심이...
주위분들을 행복하게 해줍니다.. ^^






457    ╋☞╋☞╋☞╋ 오호라 요거 잘하면 연봉보다 낫겠는걸요 ╋☞╋☞╋☞╋ @ [1]  라일락   2008/04/05  400
456    윗사람의 처신  홈지기   2008/03/25  432
455    어항속의 비극 [1]  홈지기   2008/02/03  428
454    행복이란,,,  조은별♥   2008/01/24  601
453    [땅 쓸고 꽃잎 떨어지기를 기다리노라] 중에서 [1]  홈지기   2008/01/16  568
452    나를 철들게 한 나의 할머니  별찌   2007/11/28  461
451    (퍼온글)관심이란  까꿍   2007/11/03  481
450     크리스마스에 보내는 미소의 가치_카네기 인간관계론_中  맑은나무   2007/10/22  537
449    마음으로 본다는 것 [1]  홈지기   2007/09/05  600
448    힘들고 바쁜 때일수록 [2]  까꿍   2007/08/24  660
447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맑은나무   2007/06/20  519
446    하루 24시간을 두배로 사는 20가지 조언  홈지기   2007/04/20  587
445    사람의 눈을 보세요. [2]  홈지기   2007/04/20  687
444    아버지의 한 시간 [2]  홈지기   2007/04/20  496
443    이런말을 알아두면 편리하다구 하네요..~ [3]  맑은나무   2007/03/08  537
442    행복하게 사는 법 - 10분 이상 고민하지 마라 [3]  홈지기   2007/01/19  742
441    창을 내는 이유  바보   2006/12/31  637
440    열정만으로 습득할 수 없다.  별찌   2006/12/22  602
   아들이 선물한 구두 상품권 한 장  까꿍   2006/12/14  448
438    진실보다 아름다운 거짓말 [1]  홈지기   2006/11/12  493
437    사랑이라는 이름의 씨앗 하나  홈지기   2006/11/07  587
436    나를 이해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맑은나무   2006/09/25  421
435    즐거운 불편  홈지기   2006/08/19  505
434    희망..  맑은나무   2006/08/13  443
433    강윤후 님의 불혹 또는 부록.. [1]  맑은나무   2006/07/31  458
432    갈대  바보   2006/05/26  421
431    그럽디다  성호   2006/05/25  396

[1][2] 3 [4][5][6][7][8][9][10][11][12][13][14][15][16][17][18][19]

   
Copyright 1999-2023 Zeroboard / skin by salz / images, from origial dotted by kollw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