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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바보
제목: 나의 존재가 있어 가능한 일이기에.
안경을 잠시 벗고 뿌연 눈을 비벼봅니다.

일하는데 도움이 될까해서 붙여놓은 노란색 포스트잇이 들어오기에

가만 들여다 봤더니 이런 글들이 써있습니다.


지금 당장 변화가 없다고 포기하지 말기

상황이 나쁘더라도 희망을 버리지 말기

옳다고 생각한 일은 끝까지 흔들리지 말기

일이 끝날때까지 시간과 관심을 쏟아부을것

원하는것보다 더 많이 일할것


어디 일들만 그렇겠습니까

사람 사이의 일도 다르지 않겠지요

일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을 사랑으로 고쳐서 읽어 보았습니다.

내가 어디쯤 와있는지, 잘하고 있는건지........


일이나 사랑이나 여유를 가지고 들여다 보세요

안경을 벗고 마음의 눈으로 들여다볼때

더 또렷하게 보이는것도 있으니까요

이사람이 내사람이다 생각했으면

포기하지 말고 더 사랑해주고,

기다려주고, 믿어주는것.

어떠세요~ 다짐했던 일들 잘해나가고 계신가요.

우리의 마음이 늘 파릇파릇한

봄날이었으면 합니다 처음 그 때처럼....



자, 괜찮습니다
!
산다는게 원래 그런것

인생의 단편 때문에 흔들리는 촛불처럼 살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툭툭털고 일어납시다

한 사람의 마음도 제대로 추스릴 줄 모르면서

마치 삶의 전부 다 아는 사람처럼

슬픈 만용을 부릴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돌이켜봅시다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로 자신의 인간적이지 못한 부분까지

용서하려는 추한 모습은 없었는지 한번 돌아봅시다


아프다는 것

슬프다는 것

그립다는 것

외롭다는 것


나의 존재 있어 가능한 일이기에

앞으로의 실패 없는 사랑도 내가 살아 있다면 가능할 겁니다

그것만이 유일한 진실이라는 것을

사람 산다는 것 별거 아닙니다

아프면 아픈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외로우면 외로운대로

그리우면 그리운대로 살면 됩니다

                         -solom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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