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수: 638 (511 검색 됨) , 1 / 현재 19쪽 :들어가기 :가입  

내용 열람
이름: 맑은나무
제목: 시절인연[時節因緣]
[시절인연]-時節因緣-

불가 용어에  
시절인연[時節因緣]
이란게 있다.

모든 인연에는
오과 가는 시기가
있다는 뜻이다.

굳이
애쓰지 않아도,
만나게 될 인연은
만나게 되어 있고,

무진장 애를 써도
만나지 못할 인연은
만나지
못한 다는 것이다.

사람이나 일,
물건과의 만남도
그 때가
있는 법이다.

아무리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어도,

혹은
갖고 싶은 것이
있어도,

시절인연이
무르익지 않으면...

바로 옆에 두고도
만날 수 없고,
손에 넣을 수도 없는 법이다.

시절의 때를 만나면
기어코
만날 수 밖에 없다.

헤어짐도 마찬 가지다.

헤어지는 것은
인연이 딱
거기까지 때문이다.

사람이든
재물이든
내 품 안에,
내 손 안에서

영원히
머무는 것은
하나도 없다.






511    [너의 때가 오고 있다]  홈지기   2023/01/11  14
510    [부부인생가]  홈지기   2023/01/11  11
509    [이르러서는 모두 같다]  홈지기   2021/03/02  38
508    [체력을 먼저 길러라]  홈지기   2020/12/15  22
507    [당신의 눈을 가리는 것은?]  홈지기   2020/12/15  23
506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  홈지기   2020/12/15  21
505    [큰 돌과 작은 돌]  홈지기   2020/12/15  20
504    [마음에 새겨두면 좋은 글]​  홈지기   2020/12/15  22
503    [가슴을 적시는 글]  홈지기   2020/12/15  22
502    [새엄마를 정말 미워했습니다]  홈지기   2020/07/21  37
501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  홈지기   2019/11/04  43
500    몇가지 좋은 글  홈지기   2019/11/04  38
499    [나는 성장 할 수 있다]  홈지기   2019/11/04  37
498    [내가 살아보니까]  홈지기   2016/06/08  107
497    [잊지마라]  홈지기   2015/09/16  136
496    [입을 다스리는 글]  홈지기   2015/09/16  206
495    비관주의  홈지기   2015/07/23  146
494    [짜장면]  홈지기   2015/06/30  241
493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다 잃는 것이다]  홈지기   2015/03/09  220
492    [만일 우리에게 겨울이 없다면]  홈지기   2014/03/09  164
491    [사는 일]  홈지기   2014/02/05  231
490    시소  맑은 나무   2013/09/12  235
   시절인연[時節因緣]  맑은나무   2013/07/25  184
488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홈지기   2013/07/03  193
487    [가젤과 사자이야기]  홈지기   2013/02/24  201
486    [어느 철학 교수의 강의]  홈지기   2013/02/24  194
485    말.. [1]  맑은나무   2012/08/26  263

1 [2][3][4][5][6][7][8][9][10][11][12][13][14][15][16][17][18][19]

   
Copyright 1999-2023 Zeroboard / skin by salz / images, from origial dotted by kollwit